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강경성 2차관 주재로 ‘전력피크 준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7~8일 이틀간 올 여름철 들어 가장 높은 92.9GW 수준의 전력 수요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다음주 화요일까지 지속
화재예방과 진압, 구조 및 구급활동 등을 펼치는 ‘119’의 역할은 의외로 넓고 다양하다. 여기에는 국민편의증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고장소방시설 무료수리, 산불진압 지원,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고지대 급수지원, 주택화재 예방 점검, 수해 수방활동 지원, 소방관련 상담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119 구급대와 의료기관의 환자 중증도 분류체계를 통일한다. 또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셀프체크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4차 회의를 열고 응급실 이송체계
질병관리청이 16일까지 질병관리청 슬로건을 정하기 위한 대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질병청은 이번 슬로건 투표를 통해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질병청의 구체적인 실행목표를 국민과 함께 정하며 2019년 개청 이후 3년 동안의 질병청의 성과
부산 사상구는 비대면 화상면접 증가 등 변화하는 채용 경향에 맞춰 'AI면접 실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면접관이 직무와 연관된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해 면접자가 답변한 음성과 영상을 분석해 태도, 성격, 성향, 직무 연관성 등 개인
대구광역시는 최근 무더위로 인한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보호 및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6월부터 ‘폭염 대비 취약노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서 온열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4일 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라북도에 물품과 인력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차로 오늘(4일) 구조대원 12명과, 구급요원 15명, 구급차 5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이하 ‘국제지하철영화제’라고 함)」에 선보일 본선 진출작 45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국제지하철영화제는 공사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민병록)과 공동 주최하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신한카
KT&G가 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3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중간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올해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했다. KT&G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3,360억 원, 영업이익 2,429억 원을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인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8월 4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현대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여행, 쇼핑, PLCC 제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 직전 6개월간
8.4.(금), 고용노동부는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860원으로 결정·고시하였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2,060,74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벌쏘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벌 쏘임 사고는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벌집제거
㈜한화 건설부문이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주관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