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지난 10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들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채집됐다고 밝혔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는 작
정부는 7월 12일(수) 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제조업, 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 중심 ‘1차 대책’의 효과를 높이고, 인력난을 겪는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가적 대책이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장마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1.5배 높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20∼2022년 3년간 기상 상태에 따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경태 씨(가명)는 자녀의 등하굣길이 항상 걱정이었다. 하지만 학교 앞 횡단보도에 집중조명, 보행신호 음성안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의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횡단보도가 조성된 뒤로 한결 안심이다. 몇몇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우수 혁신사례 성과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7월과 8월,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10개의 문화예술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공연예술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축제들이 2023년의 여름을 특별한 추억으로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서울시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오는 18일부터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시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가 10일에서 15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위험직무를 수행하다 인명피해가
포스코DX가 물류자동화 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랑스 유니콘 기업인 엑소텍(Exotec)社와 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에는 포스코DX 정덕균 사장, 석재호 물류자동화사업실장과 엑소텍 Romain Moulin(로맹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엄마·아빠가 경력단절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하면서 회사에 다닐 수 있도록 출산.육아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11개 기업의 사례를 담은 "출산.육아 지원제도 우수기업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법정 기준보다 앞서가는 제도를 시행하는 사례(파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