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3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전남 귀농어귀촌인 어울림대회’를 열어 귀농어귀촌인과 함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시민 유치 확대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어울림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옥환 전남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 고재영 전국귀농어귀촌인
전라남도는 23일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장, 나주시장,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총장(교무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
인천광역시는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강화군과 옹진군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0개 민관의료기관과 협력해 ‘1섬 1주치병원’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15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2019년 이후 코
경상남도는 21일 경상남도환경재단이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도내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가 후원하여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27일 지리산권역 6개 시군에서 (하동, 산청, 함양, 남원, 장수, 구례)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는 지리산 숲길 탐험대가 운영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10월 25~27일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ATC)”를 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도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 중인 경남도립극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이 도내 곳곳을 찾아 큰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남도립극단(예술감독 최원석)의 ‘찾아가는 순회공연’은 지난 9월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유산 방문의 해’ 지역으로 선정돼 19일 제주목 관아에서 ‘2025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네스코 3관왕’제주의 풍부한
경상남도는 21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열고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는「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전국 최초로 구성돼 공공보건의료 관련기관들과 협력해 경남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산불과 수해 현장에 최적화된 ‘험지펌프차’를 경남소방 최초로 배치하고, 2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험지펌프차는 3,300ℓ의 물을 운반할 수 있고, 45도 경사도 오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행 중에도 방수가 가능하고, 일반
제주문학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철학자 박구용을 초청해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오는 26일 제주문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우리는 문학과 예술에서 무엇을 기대하는가’를 주제로, 문학과 예술의 철학적 담론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낼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한 ‘제45회 김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식’이 20일 오전 10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양원찬 이사장, 김해김씨 종친회,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11.1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최대 50만 원(상·하반기 총 10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소는 10월 31일까지 7~9월 전기·가스요금 고지서나 영수증을 제출하면 11월 내로 지급할 예정이다.제주도는 올해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International Disaster Resilience Leaders Forum Incheon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은
인천광역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건강검진을 조속히 받을 것을 당부했다.인천시는 매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후 치료 및 관리로 연계하고 있다.올해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의 짝수 연도 출생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