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본격 추진하고, 2030년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 등 정상순방 성과도 이행한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7일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함께 ‘제13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와 ‘제7차 한-베트남
7일 일본 도쿄에서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출범한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외교당국간 실무그룹’ 첫 회의가 열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이시즈키 히데오 일
LG생활건강은 최근 태국 수도 방콕에 뷰티 리추얼 브랜드 ‘임프린투(IMPRINTU)’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글로벌 고객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임프린투가 해외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마약 대응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콜롬비아, 에콰도르 방문한다! 해양경찰청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대표단 6명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해군과 마약 대응 협력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남미 2개국을 방문한다.”고 8일
SK텔레콤은 글로벌 오픈랜 표준화 단체인 O-RAN 얼라이언스(O-RAN Alliance)가 주최하는 ‘플러그페스트(PlugFest)’ 행사에 주관사 자격으로 참여해 오픈랜 관련 기술 시험 결과 및 기술 진화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플러그페스
산림청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8차 당사국 총회에서 첫 국제감축용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산림청은 연초
몽골 의료취약지 국공립병원 소속 간호사로 구성된 연수단이 경기도 우수 의료기관 견학과 의료정책 연수를 위해 경기도를 방문했다. 몽골 보건개발원(CHD, Center of Health Development)에서 추천한 몽골 국공립병원 소속 간호사
산림청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간다. 특히 양 시도는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문화 등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쑨쯔양 광저우시장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하동군은 5일 농업회사법인 하동옥종수출딸기㈜에서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수출 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 옥종딸기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된 옥종딸기는 300㎏ 7000달러어치로, 미국의 최대 아시안 마트인 H-MART
대구광역시는 세계인권선언(1948년 12월 10일) 75주년을 맞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와 함께 2.28기념 중앙공원 등 동성로 일대에서 ‘2023 대구인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첫 행사로 12월 6일(수) 기념음악회가 2.2
대구광역시는 12월 4일(월)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2024대구마라톤대회 코스의 기록을 세계기록으로 인정하는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내년 4월 7일(일)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에서 인증받은 변경된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EU와 같은 단일 시장 형태의 경제협력체로 발전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4일(현지시간)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톡파원 25시’가 제2차 세계 대전 역사 투어와 낭만이 있는 랜선 여행으로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어제(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기의 라이벌인 윈스턴 처칠과 아돌프 히틀러를 중심으로 영국과 독일을 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활용한 민간 상용 위성 발사가 4일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국방부는 이번 사례에 대해 위성과 발사체 기술을 연계한 첫 ‘민·관 원 팀(One Team)’ 협력으로, 고체추진 발사체 기술개발의 핵심성과 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