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11월 27일(월)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이은림 충북지사부회장, 김은자 충북적십자봉사회 도협의회장, 윤경숙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이 참석하여 1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이하 ‘정보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을 대상으로 한국-국제노동기구(IL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 '한국마사회 엔젤스'는 지난 22일 동물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두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말과 함께하는 공기업 한국마사회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물
앞으로 가스관·전력선·통신망 등을 훼손하는 무단 굴착공사를 CCTV로 적발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력해 지자체의 도로 주변 안전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AI 굴착공사 탐지 솔루션’을 ICT 규제샌드박스 적극해석으로 허용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한-영 정상회담의 성과로 신설될 한-영 간 경제·금융 분야 협력 채널을 활용해 양국 기업 및 금융기관에게 우호적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겠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추 부총리는 매일 8시 런던 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투자협력 기업 발굴을 위해 경기도를 찾은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경기도 새싹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단체의 경기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연서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명과 각기관단체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를 관내 51개 경로당 및 마을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해 공급망과 디지털 무역의 협력 기반을 다져나가고, 보다 개방되고 자유로운 국제질서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영국 의회 연설에서 “한영 수교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긴급 NSC 상임위원회의 결과를 반영해 남북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의 일부를 정지하는 방안을 추진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49회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
산림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고자 아시아-중남미 지역의 맹그로브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맹그로브 조성과 관련된 산림협력과제를 발굴하는 국제세미나를 22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적기에 찾아주고자 오는 12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이전·말소·폐차한 경우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들은 22일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정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3자 유선협의를 가졌다. 3국 수석대표는 “이번 발사가 탄도
내년부터 자동차 보유 필요성이 높은 6인 이상 다인·3명 이상 다자녀 수급가구의 승용·승합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기준을 완화한다. 또한 근로유인 확대를 위해 생업용 자동차 1대는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하고, 생업용 자동차 중 승용자동차의 기준도 160
정부가 옷 속에 숨긴 소량의 마약 검출을 위해 내년에 개인 동의 없이도 신속히 전신을 검사할 수 있는 스캔 장비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를 전국 모든 공항만에 도입한다. 또한 마약범죄 빈발지역에서 입국한 여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재개하는 등 입국여행자 대상 검사율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