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시는 30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통학버스 관계자들과 내빈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고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통학버스는 쌍령~탄벌간 2개, 양벌~태전간 2개, 목현~광남간, 퇴촌~초
광주시는 지난 29일 광남도서관에서 제8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광주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북 페스티벌은 ‘북파민’이라는 주제로 짧은 영상매체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책으로 힐링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 및 북 토크, 문화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중대물빛공원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치매 예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는 지능형 지방정부로 도약하기 위해 공직사회를 시작으로 전 분야에 걸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대전환 정책을 추진한다.제주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는 30일 오후 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제주의 도전, AI로 혁신하다’라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인구 65%가 거주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물 분야 협력의 틀을 넓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자체 개발한 초격차 물관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정부의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을 지원하고, 전 지구적 관점에서 물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
하이트진로는 ‘2024 국제연안정화의 날 해양쓰레기 자원순환 워크숍’ 일정에 맞춰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올해 세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2020년 이후 꾸준히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온 하이트진로가 이번에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반려해변 수중 정화활
보건복지부는 24일 기준, 전날과 마찬가지로 전국 411개 응급실 중 406개 응급실이 24시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9월 3주 응급실 내원 환자는 주중 평균 총 1만 5398명으로 이는 평시 대비 86% 수준이고, 이 중 경증·비응급 환자는 주중 평균 6352명으로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9월 전체적으로 우리 수출이 그간의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박성택 1차관 주재로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열어 주요 품목별 수출 여건을 점검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앞으로 원전의 건설, 운영,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원전 생태계 전(全) 주기에 걸친 한-체코 ‘원전 동맹’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제4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박 4일 간의 체코 순방
금융위원회는 24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 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통화정책 전환 이후 경제·금융시장 상황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산림청은 올가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 대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산림레포츠대회는 모두 42개로 그 중 올가을에는 총 20개의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울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해 새로 개관한 승강기 안전기술원(거창)에서 첫 시작을 알리는「승강기 업무담당자 안전관리 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경상남도 및 시군, 출자·출연기관 승강기 담당자의
경상남도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와 낙동강 수문개방으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수거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연안 해양쓰레기는 660여 톤으로, 대부분 하천에서 유입된 초목류와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들이다.신속히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연
경상남도는 지난 추석 명절 연휴 전후 기간(9. 12.~20.) 민·관이 함께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 전달 등 따뜻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사전에 조사한 도내 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가족·친지의 방문 없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3,5
경상남도는 24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환경부 장관을 만나 경남도 환경분야 주요 정책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설립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완화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등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