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 목포시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국내 및 중국·일본 등 아시아경제CEO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 제안 설명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목포시가 사단법인
정부가 ‘반려동물보험(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의 코주름이나 홍채로 동물을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동물병원의 진료 내역·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도 추진한다. 동물병원에서 펫보험 가입부터 진료 내역 보험사 청구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확산 등으로 개·고양이
우체국 집배원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하면 국가보훈부가 이에 신속 대응하는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가 도입된다. 보훈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세종 보훈부 청사에서 이 같은 서비스 도입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복문화주간은 해마다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앞으로 다자녀 양육자는 퇴직 후 10년까지 공무원 경력직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또 일반 공무원의 경우 근무 연차가 짧더라도 승진할 수 있도록 승진소요 최저연수가 대폭 단축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6일 천안 S컨벤션 웨딩홀에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2023년 HRDK 윤리경영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내부통제 강화 등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자격 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
‘7인의 탈출’이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을 전율시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10일), 지옥도에서 펼쳐진 악인들의 잔혹한 생존 서바이벌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2023년 9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5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9천명(+2.4%)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9천명)과 서비스업(+230천명)에서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식료품·자동차·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나
선미가 파격적인 컨셉을 예고했다. 선미는 오늘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STRANGER’의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을 공개했다. 쇼츠 필름은 ‘STRANGER’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를 설명하는 짧은 영상이다. 영상 속 선
성남시는 인공지능 (AI), 통신 빅데이터 관련 기관 · 기업과 손잡고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24 시간
배우 조진웅, 변요한, 최수영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아시아 최대 영화 축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이하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알아두면 쓸데있는 사람엔터
아모레퍼시픽이 고객의 공감과 참여로 진행되는 '뉴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창업 이래 현재까지 고객과 세상의 변화를
아모레퍼시픽이 한글날을 기념해 글꼴 ‘아리따’에 관한 전시를 진행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를 주제로 선보이는
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같은 재난성 가축질병 발생 시 초동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가축전염병 발생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10일 오후 평택시 서부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실제상황에 준해 실시된 이날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
2025학년도부터 고교 내신 평가체계를 기존 9등급에서 5등급제로 개편하고,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수능시험은 국·수·탐 선택과목 없이 통합 평가한다. 교육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국가교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