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뷰티, 매장 연이어 오픈하며 국내 사업 본격화, 갤러리아 명품관에 2호점 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통망 확장과 제품군 확대를 통해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화장품 브랜드로 특유의 화려함과 관능미를 담아낸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9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지난 8월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백화점 단독 매장을 오픈했는데, 오픈 직후 열흘 간(8/20~31) 브랜드 전체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50% 증가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매장 개점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처음으로 색조 매출이 향수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달 12일에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에 메이크업 제품 위주로 구성한 두 번째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
이번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메이크업 전 라인을 비롯해 인기 향수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 가을을 겨냥해 출시한 신제품 ‘블루베리 누트리 틴트’와 ‘치크 앤 아이 매치 블러셔’, ‘아이 데어 유 팔레트’, ‘댓츠 마이 라인 아이라이너’ 등도 판매한다.
그 중 ‘아이 데어 유 팔레트’는 롯데 잠실점 매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돌체앤가바나 로고 백에서 영감 받은 세련된 패키지에 분리형 키체인이 내장되어 있어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하며, 12종의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인 질감과 색상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섀도우와 라이너, 블러셔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높은 지속력과 밀착력, 부드러운 발림성, 고발색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민트 오일 립 플럼퍼’ 또한 브랜드의 매출을 견인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젤리 타입의 오일로 수분 공급이 뛰어나며 민트 추출물이 입술을 시원하고 볼륨감 있게 만들어준다.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베스트셀러인 라이트 블루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하루 종일 입술을 상쾌하고 향기롭게 유지해준다.
이 외에도 메이크업 밀착력을 향상시켜주고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베르가못 글로우 프라이머’, 이탈리아 블루베리 추출물과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 성분이 건강한 피부 광채와 수분 공급을 선사해주는 ‘블루베리 누트리 틴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하고 매장 방문 시 향수 샘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 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되어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뷰티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메이크업 제품을 경험해본 고객들의 구매율이 매우 높다”면서 “수준 높은 국내 뷰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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