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업지원사업·기업애로상담 안내는 ‘경남기업119’에서!
- 온라인 플랫폼 ‘경남기업119’을 통해 중앙부처·도·시군의 지원사업 안내
- 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해결방안 논의, 결과 신속 공유
경상남도는 ‘경남기업119’ 누리집을 통해 올해 중앙부처·도·시군의 기업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기업119’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각종 기업지원사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현장의 제도개선, 기업활동 자금, 공장 기반 시설, 사업 지원, 고용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경남기업119’ 누리집에는 225건의 기업지원사업(정부지원사업 83건, 경남도 및 시군 지원사업 142건)이 등록되어 있어 행정기관이나 관련 단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바로 확인하고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업 고충을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전화(☎055-211-5119)로도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사안이 얽혀 즉시 해결이 어려운 복합 애로 상담의 경우에는 직접 공무원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130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안내했으며, 올해도 간담회와 방문, 기업 현장 상담장을 운영해 기업애로 사항을 접수할 계획이다.
경남도 우명희 경제기업과장은 “‘경남기업119’을 이용하면 중앙부처, 도, 시군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편리하게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도내 기업에서는 경남기업119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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