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 활용 우수사업장인 ㈜센트비(서울 강남)를 찾아 현장 사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트비(대표 최성욱)는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창업 당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연중 상시검사 제도 도입으로 안전성을 확인하는 활동을 강화한다. 국내 규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국가 원자력 안전규제체계 전반에 대해 국제적으로 재검증을 받는 한편, 원전 후발국 등에 국내 규제 경험도 확산한다. 또 기후변
격오지나 도서지역 부대 근무장병들도 이제 개인 스마트폰으로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격오지 및 도서지역 부대 근무장병들의 진료 접근성 개선과 진료 선택권 보장을 위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번 주부터
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인 잡알리오가 13년만에 보기쉽게 개편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에 관한 기준을 확정·의결했다. 우선, 오는 21일부터 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디지털 심화 및 혁신 가속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올해 4393억 원을 투자해 디지털 전문 인재 4만 명 이상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 국민의 디지털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범부처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에 맞춰 2026년까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월 16일(금), 훈련기관이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면서 높은 품질의 훈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혁신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0여 명의 직업훈련 전문가, 우수 훈련기관 관계자 등으로
산림청은 ‘개발도상국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탄소 축적 증진 지원에 관한 법률’이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법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
울산 북구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동동 산하해변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망지쓰기와 부럼깨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에는 정월대보름 행사의 백미인 '달집
LG화학이 CJ제일제당과 바이오 나일론(Bio-PA : Polyamide) 합작공장을 추진하여 친환경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14일 CJ제일제당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바이오 원료(*PMDA) 기반 친환경 나일론 생산 및 판매 합작사 설립을 위
산림청은 14일 해외 임차헬기(대형, CH-47D)를 배치한 조치원 육군 2917부대를 방문하여 즉각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미국 국적의 조종사와 정비사에게 안전운항과 정비점검 철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2월부터 담수량 9,4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는 새로운 지향점을 설정한 KT가 그룹 차원의 대규모 인재 영입에 나서며 차세대 네트워크와 ICT 역량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 KT는 2월 16일부터 KT 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획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제휴 브랜드와 풍성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가장 먼저 치킨 브랜드 5종이 준비됐다. 땅땅치킨은 18일까지 1만 7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3일(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10개소에 배치하여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상가, 공장,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와 생계안정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경기도가 3월부터 국가를 대신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유해발굴을 위해 총 사업비 9억 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했으며, 오는 3월부터 약 1년 5개월간 발굴, 조사, 감식, 봉안 등의 절차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