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내년도 ‘진해신항 배후단지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방안 용역비’ 예산 3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2028년 준공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진해신항 건설은 경남도의 최대 국책사업으로서 글로벌 해양물류 중심지로
고용노동부는 12월 21일(목) 14시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과 함께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인적, 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 등의 공로로 올해 열린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과 함께 지방교부세 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1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으며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행안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한 번 더 살피고, 촘촘하게 챙겨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파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반지하, 쪽방촌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
한미일이 19일부로 북한의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를 정상 가동하고, 다년간의 3자 훈련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했다. 이는 지난달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해당 과제를
한국과 네덜란드가 ‘한-네덜란드 국방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김선호 차관이 13일 오전(현지시각) 양국 정상이 배석한 가운데 양국 국방협력 전반에 대한 포괄적·일반적 원칙을 규정한 한-네덜란드 국방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계기로 이종호 장관과 네덜란드 미키 아드리안센스 경제기후정책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에 한-네덜란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네덜란드와 디지털 분야 정부 간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마크 뤼터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한국과 네덜란드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기로 했다. 양 정상은 먼저, 외교 안보 분야의 협력을 더욱
국가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수준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실효성 있는 보호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감정노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해 13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부일본 경제중심지인 나고야 市 한일의원연맹 시의원 등을 만나 성남시 - 나고야시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빌렘-알렉산더 국왕과 함께 네덜란드의 반도체장비 생산기업 ASML의 본사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양국 정상은 한국과 네덜란드, 유럽의 주요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생산현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가동한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
세종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에서 청와대와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이 디지털실감영상으로 재현된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청와대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국민도 청와대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디지털실감영상관 를 12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 본관이 세밀하게 촬
‘국방부- 경기도 상생협의체’는 12월 12일 경기도 가평군을 공동방문해 군과 지자체 간 현안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협의체’는 올해 6월에 출범한 양 기관 간 실·국장급 협의체로,
정부가 생산단계·유통단계 우리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