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편성 등 실습형 맞춤 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22개 시·군의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장학사와 현장지원단 4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새롭게 개발된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2025학년도 신입생 3개년 교육과정 편제표를 직접 작성하는 실습형으로 이뤄졌다.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달라지는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학교스포츠클럽 등 새롭게 도입되고 복잡해진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를 반영하고 3개년 교육과정이 연동되도록 개발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의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의 복잡한 편제에 대한 10가지 이상의 경우의 수를 반영해 현장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게 특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도입과 학교자율시간 편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실습형 연수를 통해 고민을 덜 수 있었다. 현장에서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특히 중학교에서 새로 도입되거나 변화되는 내용이 많은 만큼 3개년 교육과정이 잘 편성되길 바란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 중학교 교육과정’의 편성·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장학사, 현장지원단 대상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새롭게 개발된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2025학년도 신입생 3개년 교육과정 편제표를 직접 작성하는 실습형으로 이뤄졌다.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달라지는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학교스포츠클럽 등 새롭게 도입되고 복잡해진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를 반영하고 3개년 교육과정이 연동되도록 개발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의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의 복잡한 편제에 대한 10가지 이상의 경우의 수를 반영해 현장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게 특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도입과 학교자율시간 편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실습형 연수를 통해 고민을 덜 수 있었다. 현장에서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특히 중학교에서 새로 도입되거나 변화되는 내용이 많은 만큼 3개년 교육과정이 잘 편성되길 바란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 중학교 교육과정’의 편성·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장학사, 현장지원단 대상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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