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두 번째‘하나되는 새빛수공 워크숍’


수원시가 23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하나되는 새빛수공 워크숍’을 열었다.

새빛수공 워크숍은 공직자의 단체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의 우호도시인 경북 봉화군에서 공직자들이 래프팅, 수목원 관람 등 단체체험 활동을 하고, ‘내가 만난 민원 이야기’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한다.

8월 한 달 동안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8월 초 1차 래프팅팀(봉하군 청량산)이 워크숍을 마쳤고, 2차 수목원팀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23일 시청·사업소 공직자들(래프팅팀)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워크숍을 했고, 8월 30일까지 4개 구청 공직자들이 각각 워크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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