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와 라이더의 기관지 보호를 위한 여름용 나루마스크 ‘A1S’ 출시
나루씨이엠의 스포츠 마스크 전문 브랜드 나루가 러너와 라이더의 기관지 보호를 위한 여름용 나루마스크 ‘A1S’를 출시했다.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넘나드는 날에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심장을 뛰게 만드는 시간이 있다. 나만의 속도로 세상과 마주하는 짜릿한 순간을 위해 러닝과 자전거를 멈출 수 없는 마니아들이 있다. 하지만 달리기 시작한 지 10분도 안 돼 목이 칼칼해지고 기침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자유의 대가가 기관지 자극·호흡기 질환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나루마스크는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A1S 마스크로 제시한다. 필터링 성능과 편한 호흡의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스포츠 마스크 A1S는 숨쉬기 힘든 세상을 달리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기술의 결정체다.
66% 차단, 0% 저항 - 고성능 필터링과 자유로운 호흡의 조화
대부분의 마스크는 ‘먼지 차단’과 ‘답답함’이라는 두 가지 기능적인 부분에서 서로 상충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다. 그러나 A1S는 PM2.5 입자를 약 66%까지 걸러내면서도 호흡 저항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공기 흐름을 유지한다.
이는 나루가 자체 개발한 직조 필터 구조 덕분이다. 일반적인 평면 필터가 아닌, 공기 흐름을 유도하면서 입자를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장시간 착용 시에도 숨이 턱 막히는 느낌 없이 부드럽고 원활하게 호흡이 가능하다.
라이딩·러닝 중 흔들림 없는 핏과 경량성 - 단 9g의 초경량화
마스크의 착용감은 운동의 몰입도를 결정짓는 요인이다.
A1S는 단 9g의 초경량으로 땀에 젖거나 격렬한 움직임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얼굴에 아주 가볍게 밀착된다. 러너와 사이클리스트 모두에게 최적화된 핏으로 바람을 맞으며 달릴 때 마스크가 펄럭이거나 밀려 내려가는 등의 불편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엠보싱 조직의 솔라가드 울트라브레스 원단이 피부에 과하게 달라붙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리는 상황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귀를 감싸는 편안한 구조는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도 원단이 가벼워 장시간 착용 시에도 통증이나 압박감 등 일반 마스크에서 느낄 수 있는 피로감을 훨씬 덜 느낄 수 있다.
자외선 95% 차단, 쿨링 효과 - 피부와 호흡을 동시에 보호
여름철 야외 운동은 자외선과의 전쟁이다. A1S는 95% 수준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러너와 라이더의 얼굴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코와 볼, 입 주변은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기에, 이를 가볍게 감싸면서도 통기성까지 갖춘 A1S의 원단이 강점을 가진다.
바람이 불면 수천 개의 미세한 숨구멍으로 인해서 시원한 통풍감을 주는 쿨링 구조로, 여름철 장거리 라이딩과 장시간 러닝에도 체열이 축적되지 않아 체감 온도를 낮춰준다.
반복 세탁 OK - 친환경, 경제성 충족
A1S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구조로 돼 있어, 1회용 마스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지속 가능성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에 이미 익숙한 사람들은 점점 실용적이면서 친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를 고민하게 된다. A1S는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이나 건강과 지속 가능성 모두를 중시하는 MZ세대 러너, 라이더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다.
러너와 라이더를 위한 ‘진짜’ 마스크
나루의 신제품 A1S는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운동할 땐 답답하니까 마스크 벗어야지’가 아닌 ‘이제 A1S면 괜찮아’라는 분위기를 형성할 정도로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를 지향하고 있다.
나루는 단순한 마스크를 넘어 도시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호흡 환경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다. 미세먼지가 많은 도시에서 기침, 인후통, 기관지 염증과 같이 걱정되는 문제들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자유롭게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마스크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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