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전남 동부권은 지역내총생산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전남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지역이므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등 동부권 발전을 위해 포괄적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동부청사에서 첫 실국 정책회의를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장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안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 등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
경남도는 14일 하동시외버스터미널 공용주차장에서 도내 최초로 경남 ‘하동군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승식은 자율주행버스의 시험 운행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 하동군에서 함께 준비한 것으로 경남 도의원, 하동군 의원, 하동군수, 하동경찰서장
경상남도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중소전문건설업체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최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하도급 수주 확대를 목표로, 올해 사업에 참여한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역량강화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시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강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통합협의체 출범식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4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남) 부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4일부터 2일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2024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컨퍼런스(2024 Global Aerospace Industrial Forum & Conference, 이하 2024 GAI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남 18개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의 안전실천 문화 확산과 의식 전환을 위해 지난 11일 ‘농업인 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2020~2024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 참여한 연구회·단체 회원을 비롯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역량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내 야외광장 및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 수강생들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배운 실력과 기량을 발휘하는 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기업과의 협업 강화와 토론 문화 정착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을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14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제5차 경제정책 전략회의(10.10.)’와 ‘제4차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대구채색화협회의 ‘꽃 피우리’ 민화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대구채색화협회(대표 한승희)가 기획했다. 협회는 전국민화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한 작가들로 구성됐으며, 한국문화예술협회, 대구
제주특별자치도와 세계자연보전연맹(이하 IUCN)이 국제보호지역의 가치 보존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섰다.오영훈 지사는 14일 집무실에서 세계유산축전 참석 차 제주를 찾은 IUCN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IUCN 세계유산팀 방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16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에 앞서 수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수묵 장르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전라남도가 다문화가정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을 위해 산모도우미를 직접 가정으로 파견하는 등 다문화 출산·복지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2023년 통계청 자료(2022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다문화 출생아 수는 538명이다. 지역 총 출생아 가운데 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