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2024년 새해를 뜻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청와대’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1월 매주 목·금요일에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의, 체험 행사 등을 만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에
국토교통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29일에 수립·고시했다. 이에 ‘24시간 운영 가능한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이라는 건설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특
앞으로 세쌍둥이 이상 가정의 경우 신생아 수에 맞춰 세쌍둥이는 3명, 네쌍둥이는 4명의 관리사를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최대 25일에서 40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새해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8일 시청 귀빈실에서 퇴직 예정 공무원 11명과 가족,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 행사’를 개최했다. 퇴직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공적패 및 감사패 수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국토녹화에 기여한 주요 인물과 역대 산림청장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29일부터 산림청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1차 치산녹화 계획을 주도한 고건 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7명의 인물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 100세 이상 어르신을 직접 찾아 정부연말선물과 대통령 감사 서한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8일 금남면에 거주하는 김두순(106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정부연말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정부연말선물은 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섰다. ≫ 한화시스템 임직원들과 국방대학교 외국 군 장교 및 가족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용인·구미 지역에서 취
현대로템은 지난 28일 당사가 개발한 열차제어시스템인 ‘무선통신기반 차상 열차 자동제어시스템(KTCS-2, Korean Train Control System 2)’이 올해 52주차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의 수상 제품으로 선정
그룹 XEED(씨드) 도하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나선다. 다음달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도하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6 ‘잊으려고 널 기억해’가 발매된다. ‘잊으려고 널 기억해’는 기승전결
아티스트 BIG Naughty(서동현)가 B.I, 방예담과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빅나티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딩고 프리스타일과 협업한 더블 싱글 [Dingo X BIG Naugh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NFJ (Feat.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를 29일 발간했다. 공단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 해외취업 관련 수기와 영상을 공모했다.
고용노동부는 사망재해 발생 등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장 494개소의 명단을 공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10조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은 매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 등을 공표해야 한다. 구체적인 공표 대상은 ▲사망재해자 2명 이
경기도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익사업 수행을 위해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3년간 1천884건(4조 7천억 원 규모)을 재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협의
HJ중공업은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전달식 사진: 좌측이 HJ중공업 유상철 대표, 우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성금은 HJ중공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HJ중공업(조선부문 대표 유상철)이 지난해에 이어 해군의 신형고속정 4척을 추가 수주하며 특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동사는 이달 초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의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I) 5~8번함 4척 건조 입찰 결과 협상 대상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