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KBS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 오늘(30일) 전격 발매!


가수 여은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6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가 발매된다.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는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김제이미, 지민(JAK), 함하빈이 협업한 곡이다.


서정적인 선율과 ‘난 바보처럼 웃다가 울다가 너를 찾아 헤매 저 길 끝에 뒷모습이 너인 것 같아서/오는 내내 울다가 또 웃다가 추억에 잠긴다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처럼 아련하고 슬픔 가득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루며 마음을 적신다.


특히 이번 곡은 여은의 촉촉한 보이스와 깊은 감정선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로 활동한 데 이어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눈물만’을 비롯해 꾸준한 앨범 발표는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등 대세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은이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여섯 번째 OST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저작권자 ⓒ 비즈넷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