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오늘(1일) 솔로 데뷔 5주년…'믿듣첸' 명품 감성은 계속된다.


그룹 엑소(EXO) 멤버 겸 보컬리스트 첸(CHEN)이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첸은 오늘(1일)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연차와 비례해 더욱 깊고 다양하게 구현될 그의 감성과 음악성이 기대를 모은다.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엑소의 메인보컬 첸은 2019년 4월 1일 첫 솔로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을 발매하며 '믿듣첸'(믿고 듣는 첸)의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타이틀곡이자 솔로 데뷔곡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통해 시작부터 국내외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솔로로도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를 차례로 발매하며 자신만의 짙은 음악 색깔을 다양한 트랙으로 들려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도 미니앨범 'ポラリス / Polaris'(폴라리스) 발매 및 현지 투어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한 역량을 선보였다.


매 앨범 첸의 음색, 감성은 물론, 짜릿한 초고음까지 담아낸 음악이 글로벌 팬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자신의 앨범 외에도 '믿듣첸'의 면모는 다양한 OST 및 프로젝트 음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에브리타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보좌관' OST 'Rainfall'(레인폴), '소방서 옆 경찰서' OST 'Heaven For You'(헤븐 포 유) 등 첸이 가창한 OST들은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왔다.


INB100(아이앤비100)에서 새 도약을 알린 올해는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 OST '나 사랑법'의 가창자로서 리스너들과 만났다. '나 사랑법' 또한 첸의 감미로운 청량 보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에 모든 감정선을 아우르는 몰입감과 호소력까지 갖춘 만능 보컬로서 첸이 계속 들려줄 음악이 기대된다. 첸은 꾸준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공감과 힐링,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첸은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엑소 팬미팅 'ONE'에 참여하며, INB100에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소통을 이어간다.[사진 = INB100(아이앤비1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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