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말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니며, 식품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바 없는 만큼 위생용품 용도에 맞게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식약처는 누리소통망(SNS) 중심으로 유행하는 녹말 이쑤시개 섭취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녹말 이쑤시개(출처 : 유투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ASF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북 영덕과 경기 파주 농장에 ASF가 발생하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
다음달부터 저축은행이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외에도 부실채권 전문투자회사에도 매각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취약차주 상생을 위한 저축은행 연체채권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저축은행업권 연체율은 지난 2022
인천 서구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가운데 지난 2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포상 3개, 신규지정 15개 지자체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 24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우리나라 주요 산림 13수종 15종의 재적표(Tree volume table)와 12수종 13종의 중량표(Tree weight table) 개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들의 지자체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시·도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울시(청년수당, 희망두배청년통장), 경기도(청년기본소득, 청년해
금융·고용 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1월 24일(수),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지원제도 상담이 이루어지는 고용복지+센터와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상담이 이루어지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있는 경기도 하남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새롭게 리뉴얼한 ‘티 에디션’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상품들과 폭넓은 가격대의 구성으로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고 취향에 따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티 에디션 헤리티지’는 오설록의 명차 라인 티
19년 만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이 국내에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외부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울산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과 신뢰받는 토지정보 구축을 위해 '2024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 ▲시민 편의를 위한 선진 지적행정 구현 ▲시민만족 디지털지
보은군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휴식 공간 및 도심 내 새로운 활력을 마련하는 등 정주 환경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보청천 명소화 사업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 ▲용천산 공원화 사업 등을 연계해 군민들의 행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월 24일 2024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떨어짐,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눈, 비가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치하하기 위한 정부포상 추천을 1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오는 11월 22일 개최될 제15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산
서울 용산구가 올해부터 2년간 '로컬브랜드' 용마루길 상권 육성과 이태원 상권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로컬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려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속성을 높이도록 소상공인 육성, 신규 콘텐츠 발굴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2025년까지 연차별로 진행된다.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23년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는 토지·지적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선진 부동산정책을 구현하고자 서울시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