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부터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가입 대상이 되는 모든 건설공사에 전자카드제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출퇴근 내역을 전자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퇴직공제부금 신고가 이뤄지는 제도
대구광역시는 2일(화) 공식 유튜브 「대구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여 「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 버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TV 실버버튼〉 실버버튼은 구글 본사에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로
정부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자금대출 금리를 1.7%로 동결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유지하고 가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이같이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학자금대출의 저금리 정책 기조 유지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는 시
올해부터 5·7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연령이 낮아지고 인재상을 반영한 면접평가가 시행된다. 또 인사혁신처 주관 모든 공무원 선발시험에 시험 중 화장실 사용을 전면 허용하는 등 편의지원 제도도 확대 시행된다. 인사처는 2일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 등
앞으로 지방공공기관 채용시험에서도 토익 등 공인 어학성적을 최대 5년 동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현재 공무원과 국가공공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어학성적 사전등록제도’를 새해부터 지방공공기관 채용시험까지 확대해 수험생의 어학시험 비용부담을 줄이겠
확률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든 게임물은 3월 22일부터 아이템 유형과 확률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제1회 국무회의에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내용 등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올해부터 각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적극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유공 포상을 받은 공무원에게 인사상 우대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국무조정실은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행정규제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방기선 국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취약설비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월 중 특별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세종 목욕탕 감전사고와 팔달신시장, 도봉구 아파트 화재 등 전기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공사는 인파가 집중돼 인명피해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울산 간절곶 일대에서 '무사고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 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 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21년 무사고
해양경찰청은 “청사 대강당에서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는 창설 7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인 해로 정부와 국민에게 끊임없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물가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양곡 판매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기초 식량 공급과 생계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을 할인하고 있다. 택배를 통해
올해 9월 6일 개막하는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임미선 현 문화체육관광부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원이 선임됐다. 한국도자재단은 2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식’을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2024. 1. 2.(화) 청주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청주시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상당산성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 2024년 산림항공 안전결의’행사를 진행하였다. 조선시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작년에 비해 11만 원 올리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1인 가구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소득에 반영되는 고급 자동차의 기준 중 ‘배기량’ 기준이 폐지됐다. 이럴 경우 배기량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계를 경영한다는 포부로 행정수도 세종시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시청 모든 직원이 행정수도·한글문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