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순환공동체사업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로 올해 4만 6천kg의 탄소배출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023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추진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
산림청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전통한지 제작의 원천기술을 규명하고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한지의 품질기준 연구를 위하여 고문헌과 지류문화유산, 한지 생산 공방 조사 결과를 담은 『문화재 복원용 한지의 품질기준 연구 종합보고서 -조사편-』을 발간하였다.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가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 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상순)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인천지역 6.25 참전용사를 인천공항에 초청해 공항견학 및 희망박스 나눔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6.25 참전 유공자회 인천지부 강용희 지부장 및 관계자 11명, 인천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28일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우리동네 상담실’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상담실은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보건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서비스다.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3주년을 맞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2일까지 배달특급 3주년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전역의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총 454개소의 휴게시설을 개선할 예정인 가운데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27개 시군 332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휴게시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배추 생산 농가에서 문제가 되는 뿌리혹병 친환경 방제를 위해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 중 유용한 균 94종을 수집해 뿌리혹병 방제 효과를 검정한 결과 아스트로박터속, 바실러스속, 슈도모나스속 등 3종의 미생물을 선발했다
경기도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광명, 광주, 안산, 용인 등 도내 4개 시가 신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
경기도가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 정보를 모아 ‘경기도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컬렉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경기도는 22개 시군도서관과 협력해 총 11,059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경기남부지역 어린이집 40개소의 바닥재, 마감재 648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납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26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기준치
최근 5년 동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245건이 발생했다. 특히,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102건으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의 문제로 본인 기준 증명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가족관계증명서를 앞으로는 배우자와 직계가족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PC카페(PC방)는 제외된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지자체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