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에너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석유품질관리' 초청교육을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초청교육에는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에너지과학정책학'에 재학 중인 14개국 20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모국에서
완주군인재육성재단과 미라클평생교육원이 미래산업 디지털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완주군에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인재를 육성할 교육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이번 디지털교육 과정은 디지털강사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부터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 일본 정부에 대해 “앞으로 30여년 간 계속될 방류 과정에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정보를 공개하길 기대하고 또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일본 측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부산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PCO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서울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프라자 7층 대회의실에서 'BIG MIC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12일 수도권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1만 6699명이 사용지도가 필요한 ‘관심군’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가부는 매년 학령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전국 최초 탄소중립도시 핵심모델로 조성한다. GH가 23일 본사에서 광명시, 넥스트레인(주)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천톤 추정)를
정부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 현장에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외국인고용 사업장별 고용한도를 2배 이상 높이고 도입쿼터를 대폭 확대하며, 비수도권 뿌리업종 중견기업, 택배·공항 지상조업 상하차 직종은 고용허가제를 확대한다. 또한, 산
전재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천일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전체 염전으로 방사능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전 실장은 천일염 방사능 검사 계획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중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미지=경상남도 제공)이 사업은 김해시 한림면 3,300㎡ 부지에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근로복지공단은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대구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구신용보증재단 등 4개 기관과 함께 8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8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12개 광역단체 및 8개 기초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서울시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시공원 내 등산로, 둘레길이 사유지라는 이유로 훼손되거나 이용에 제한받지 않도록 등산로, 둘레길을 우선 매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입지는 ‘정원도시 서울’과 연계해 사계절 숲정원으로 조성한다.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3개 단지의 통합 재건축으로, 양재천 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이 일대는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거듭난다.19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7일 과천시 주거취약계층 집단 거주지와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먼저 과천시 경마공원역 근처 비닐하우스 409세대·655명이 거주하는 꿀벌마을을 찾아 주거 상황과 현장 시설
2학기부터 긴급상황 등을 제와하고는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만약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교사는 휴대전화를 학생으로부터 분리 조치할 수 있다. 또 학교의 장 또는 교원은 다른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학생에 대해서는 수업시간 중 교실 내
주택청약저축 금리가 연 2.1%에서 2.8%로 인상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청약저축 금리가 시중 대비 낮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