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오늘(21일) '엠카'서 'BAD' 방송 최초 공개…4년 만에 솔로 무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4년 만에 솔로로 음악 방송에 뜬다.
김남주는 21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 타이틀곡 'BAD'(배드)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BAD'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김남주의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남주는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와 협업해 'BAD'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김남주는 다양한 방송에서도 'BAD'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앨범 'BAD'는 김남주가 4년 만에 선보인 솔로 싱글 앨범으로,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으로 주목 받은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김남주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8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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