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컴백 타이틀 ‘Gasoline(가솔린)’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압도적인 카리스마’
‘자체 제작돌’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칼군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엘라스트는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팔 근육을 드러낸 화이트 점프 수트 착장으로 남성미를 한껏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섯 명의 멤버가 마치 한 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파워풀한 안무와 시동을 거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멤버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드는 등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엘라스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은 곡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고 가는 등 멤버들의 칼군무가 유독 빛났다. 칼군무 속에서도 멤버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표정 연기 역시 돋보였다.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엘라스트는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타이틀곡 ‘Gasoline’을 비롯해 자작곡을 포함 힙합, 발라드, 알앤비 등 다채로운 장르의 10개 트랙을 선보여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엘라스트는 국내에서의 본격 컴백 활동에 앞서 오는 10일 일본에서 열리는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출연하는 등 현지 프로모션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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